[서울시정일보] 국내 최대 한민족 경제대회인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가 4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 등이 주관하며, 세계 60여 개국 경제인 6000여 명이 참여한다. 여수시는 올 2월 18개 행정부서와 4개 유관기관, 인원 50여 명으로 대회지원단을 꾸리고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4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서울시정일보] 돌산대교 노후 케이블 교체와 도장작업을 위해 이달 12일부터 착공예정이었던 성능개선 공사가 한 달여 단축된다. 이로써 공사로 인한 교통통제 기간도 같이 줄어들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3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익산청)은 돌산대교 성능개선 공사를 위해 8월 12일부터 12월 27일까지 4개월여 동안 교통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이후에 공사를 시작하고 공기(工期)도 단축해 줄 것을 익산청에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이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 중간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18개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관 부서인 지역경제과는 개회식과 환영만찬, 기업전시회 참여기업 모집‧지원 등을 설명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독려했다. 인구일자리과는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지원을 중점적으로 보고했고, 사회복지과는 수송‧행사‧안내 자원봉사자 150명에 대한 모집‧운영 계획을 이야기했다. 관광과는 웹드라마 동백 등 홍보영상 제작과 관광